이번 참배는 6·3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 돌입을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며 초심을 다지고, 수도권 연대를 바탕으로 본선 승리 의지를 다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 후보를 비롯한 네 후보는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사람 사는 세상’과 ‘국가 균형 발전’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뒤 후보들은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고, 임 후보는 "여사님의 따뜻한 격려에 큰 힘을 얻어 간다"며 "대통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선배·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어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평범한 시민이 희망을 품는 세상을 꿈꾸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은 제가 가고자 하는 ‘친시민’의 길과 깊이 맞닿아 있다"며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오직 시흥시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일하겠다"고 참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수도권 선배·동지들과의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시흥 발전’을 넘어 ‘완성된 시흥’을 시민들께 반드시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하마을 참배는 임 후보가 본선 후보로 확정된 뒤 내놓고 있는 ‘친시민’과 ‘원팀’ 메시지의 연장선에 있다. 임 후보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확정된 뒤 "‘친시민’ 정신으로 또 한번의 시흥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금 알게 됐다"며 본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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