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E&A, 반도체 투자 확대·중동 재건 기대감↑…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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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CI 이미지. [사진=삼성E&A]

삼성E&A가 반도체 투자 확대와 중동 재건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8% 상승한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5만2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그룹사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과 중동 지역 재건 수요를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쉘 퍼스트 전략을 내세운 만큼 수주 및 공사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쉘 퍼스트는 클린룸 건설 후 설비 투자를 단행하는 방식으로 공장을 먼저 지은 후 수주 물량에 맞춰 생산 장비를 투입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최근 이란의 걸프 국가들을 향한 가스전, 담수화 시설, 정유소 등의 공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삼성E&A는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와 그동안의 시공 경험을 통해 전쟁 이후 재건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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