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민선 9기 화성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알리고 “시장의 직무를 잠시 멈추고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며 선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강욱 위원장과 이계철 시의원도 함께했다.
그러면서 "모든 판단의 기준은 단 하나, '시민의 삶이 실제로 더 나아졌는가'였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함께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제 저는 성장과 기본이 탄탄한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장의 직무를 잠시 멈추고 민선 9기 화성시장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재선에 도전한다"며 "누군가는 말한다. 현직의 위치에서 보다 수월한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냐고.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린다. 그럴 생각이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선거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화성특례시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 화성특례시 출범 △ 4개 구청 체계 구축 △ 종합경쟁력 평가 상위권 유지 △ 출생아 수 증가 △ 지역 내 총생산(GRDP) 확대 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한 평가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 시장의 이번 출마 선언을 두고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연속성 확보 시도라는 분석과 함께, 선거를 앞둔 전략적 행보라는 해석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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