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남부 동나이성에서 건설 중인 롱타인 국제공항과 시내를 잇는 도시철도(메트로, 지하철)의 조기 준공을 촉구하는 문서를 관계 기관에 발송하고, 지연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25일 탄니엔(Thanh Nien)이 보도했다.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국(MAUR)에 대해서는 신공항 접근로의 일부인 메트로 2호선(올해 1월 착공) 중 탐르엉-벤탄 시장 구간의 건설을 서둘러 2030년에 개통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해당 노선의 연장 구간인 벤탄 시장-투티엠 구간도 착공을 서두르도록 지시하며, "지연이 계속될 경우 각 조직의 장은 시 인민위원장(시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대형 복합기업 쯔엉하이 그룹(THACO) 산하의 다이꽝민 부동산투자사에 민관협력(PPP)에 따른 BT(건설·양도) 방식을 바탕으로 해당 구간의 사업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벤탄 시장에서 함응이 거리를 지나 사이공강을 건너 투티엠역에 이르는 5.6km 구간으로, 4월 중 착공과 2030년까지의 완공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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