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기보·벤처협회 

중기부, 기업승계 M&A 활성화 위한 컨설팅 지원 공고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승계 M&A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러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기초 컨설팅과 종합 컨설팅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컨설팅 지원 대상은 기업 승계 목적의 M&A임을 고려, 매도측 기업 CEO 연령 조건, 친족 후계 계획 부재 등 조건을 평가해 기초 컨설팅 100개사, 종합 컨설팅 40개사를 선정한다.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술보증기금은 M&A 자문·중개 경험이 많은 △회계법인 △법무법인 △컨설팅사 등 총 14개를 '기업 승계 M&A 중개기관'으로 선정·등록해 신뢰성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대희 중소기업 전략 기획관은 "기업 승계 M&A를 중소기업이 준비하고 추진하려면, 크고 작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M&A를 접근·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기업 승계 목적의 M&A 수요가 폭넓게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민주당과 '중동상황 대응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대표가 24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대표가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강준현 수석 대변인 △김영환 당대표 정무실장 △안도걸 중동 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 간사가 자리했다.

중소기업계는 △김기문 회장 △배조웅 수석 부회장 그리고 의료기기, 식품, 플라스틱, 알루미늄, 물류 등 중동 사태와 관련 있는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가 중동사태로 인해 산업현장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수출기업은 거래 불확실성과 물류 비용이 증가하고, 이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고, 국내 중소제조업은 원가 급등과 원부자재 조달 문제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중동사태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함께 대안을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정부 수출바우처 운영 개선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확대 △포워더 중소기업 지원 △석유유통시장 거래 구조 개선 △중동발 공급망 불안 대응 및 피해 중소기업 지원 △조달청 비축물자 운영 개선 및 공공조달 납품기업 부담 완화 등의 건의가 이뤄졌다. 
기보, 한국산업은행과 녹색기업 육성 위한 MOU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 세번째와 고병규 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왼쪽 두번째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24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 세번째)와 고병규 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왼쪽 두번째)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24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산업은행과 'K-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녹색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중소·중견 기후테크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유망 기후테크 기업 발굴, 기후대응보증·녹색기술산업보증 등 우대보증 제공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산은은 녹색특별상품을 통한 금리 우대, 투자 플랫폼 연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 간 기후테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해 녹색금융 확산과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기후테크 기업을 녹색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녹색전환보증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촉진하고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벤처협회, '몽골 비즈니스 밋업' K-벤처 참가사 모집
 
2026 INKE 글로벌 비즈니스 밋업 포스터 사진벤처기업협회
2026 INKE 글로벌 비즈니스 밋업 포스터 [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2026 INKE 글로벌 비즈니스 밋업 in 몽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디지털 전환과 도시화가 가속화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한 몽골 울란바토르를 타겟으로 한다. 협회는 몽골 시장의 높은 K-브랜드 선호도와 신기술 수요를 적극 활용해 국내 벤처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한다.

이번 몽골 밋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현지 사업화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밋업은 벤처기업이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INKE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몽골을 넘어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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