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과거에는 대통령들이 멍청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현명하다”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을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도 오래전부터 동의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두고 밴스 부통령이 비교적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는 관측이 나온 뒤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도 앞서 밴스에 대해 “대이란 군사행동에 철학적으로는 조금 달랐고 덜 적극적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밴스가 등장한 이날 행사는 연방 지원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전담 조직 출범 자리였다.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태스크포스를 설치했고, 밴스를 의장으로 지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