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 발표…넥슨 '아크 레이더스' 포함 한국 게임 8개 수상

  • PvPvE·턴제 RPG·하이퍼캐주얼 등 장르 전반에서 성과

  • 글로벌 매출·판매량·이용자 지표 기반 수상작 선정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최고의 신규 서브컬처 게임사진센서타워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최고의 신규 서브컬처 게임[사진=센서타워]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는 26일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를 발표했다. 이번 시상에서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를 포함해 총 8개 한국 게임이 각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최고의 PvPvE 게임’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는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센서타워 집계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장을 돌파했다. 2025년 전 세계 PvPvE 타이틀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전투·은신·생존 요소를 결합한 익스트랙션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통해 서구권은 물론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서도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최고의 신규 서브컬처 게임’에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선정됐다. 출시 3개월 만에 4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신규 오리지널 서브컬처 지식재산권(IP) 가운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최고의 포커 게임’은 ‘한게임 포커’가 차지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 포커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2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 밖에도 ‘인조이’가 ‘최고의 PC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을 수상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AI 창작 도구를 앞세워 장르 확장에 기여했으며, ‘Island Getaway’ DLC 출시 이후 매출이 약 5배 증가해 2025년 스팀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스토리텔링 게임’은 ‘림버스 컴퍼니’가 수상했다. 2025년 기준 PC 인디 턴제 RPG 가운데 일일 활성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으며, 약 60만명 규모의 DAU를 기반으로 모바일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턴제 RPG’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선정됐다. 글로벌 신규 턴제 RPG 가운데 매출과 다운로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기존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스네이크 클래시’가 차지했다. 누적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 중 55%가 2025년에 발생했다. ‘최고의 PC 액션 게임’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수상했다. 플레이스테이션5에 이어 2025년 PC 출시 이후에도 글로벌 핵앤슬래시 장르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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