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국가가 정상화되니 주식 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 회부된 3차 상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법 왜곡죄를 상정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가 6000을 넘었다.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 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국가가 정상화되니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적용된 주식 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의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이라도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3차 상법 개정안에 협조해야 한다. 그것이 애국의 길"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 대표는 이날 상정 예정인 법 왜곡죄 등 민생 개혁 입법의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아무리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으며 훼방을 놓아도 민생 개혁 입법의 기차는 힘차게 달릴 것"이라며 △사법개혁안(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국민투표법 개정안 △전남·광주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 △지방자치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등을 차질없이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지난 19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항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윤석열은 형사 법정에서는 사형을, 역사의 법정에서는 반역자로, 민심의 법정에서는 내란범으로 기록돼야 한다. 민주당은 내란의 티끌까지 법정에 세우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