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5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이어져 온 연간 적자 구조에서 벗어난 것이다.
매출은 9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었다. 2년 연속 감소세다. 일부 비효율 사업(외식사업) 조정과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영향을 미쳤다.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2743%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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