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알렌 역의 MJ, 언더우드 역의 재윤, 세브란스 역의 리키, 에비슨 역의 김동준. [사진=TMM]
'더 미션:K'는 알렌, 언더우드, 세브란스, 에비슨 등 역사적 실존 인물 4인의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K-POP 뮤지컬 콘서트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 역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근대 교육의 기반을 다진 언더우드 역에는 SF9의 재윤이 낙점됐다.
또한 막대한 지원으로 병원 설립을 도운 세브란스 역은 틴탑의 리키가 맡았으며, 전염병 방역과 조선인 의사 양성에 힘쓴 에비슨 역에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준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극의 서사를 이끌어갈 MC 역으로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합류해 중심을 잡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