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권창준 노동부 차관이 4일 5개 사회적기업의 대표와 함께 사회적기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자리·돌봄·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참석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가를 양성하는 '유디임팩트'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엔비전스'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운영하는 '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포잇' △도시재생을 지원하는 '희망둥지협동조합' 등이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제도적 한계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권 차관은 "내년 사회적기업 정책 방향을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정부 정책이 현장과 더 가깝게 맞닿기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사회 성과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촘촘하게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자리·돌봄·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참석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가를 양성하는 '유디임팩트'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엔비전스'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운영하는 '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포잇' △도시재생을 지원하는 '희망둥지협동조합' 등이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제도적 한계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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