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렌체'는 치열하게 살아온 중년의 석인(김민종)이 젊은 시절 피렌체에서 친구와 함께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바쁜 현실 속 놓쳐온 인생의 본질을 되짚는 영화다.
'피렌체'는 지난 10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에서 3관왕(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을 거두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김민종, 예지원, 해리, 유정하 등이 출연하는 영화 '피렌체'는 2026년 1월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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