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기업 고객 비즈니스의 대리점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2025 기업부문 파트너 컨벤션'을 서울 송파 시그니엘호텔에서 7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기업파트너사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벤션에는 전국 주요 기업파트너사 대표 70여 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 강연과 성과 리뷰, 시상식, 만찬, 축하 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청 강연은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진행했다.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발표한 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끊임없는 실험과 실행에서 비롯된다"며 "고객의 변화를 기회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로 기업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성장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사는 올해를 '동반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아 영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AI 기반 영업도구 도입, 파트너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상생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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