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지스타서 서브컬처 신작 '노아' 첫 공개

출처위메이드맥스
[출처=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노아(N.O.A.H)’를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25’에서 첫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아는 매력적인 요원들과 디스토피아(암울하고 희망 없는 미래 사회) 세계관 속 전투와 생존을 담고 있다.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진행 경험을 제공한다. 고품질 2차원(2D) 스파인(애니메이션 제작 도구) 기술을 활용한 세련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요원별 개성과 서사를 강조한 이용자 참여형 시나리오, 호감도 시스템 등 감성형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와 교감도 강화했다. 초고대 문명과 아포칼립스(종말 이후)를 아우르는 세계관, 세부 부위 파괴 시스템 등을 결합해 기존 서브컬처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지스타 기업‧소비자 거래(B2C)관에 부스를 꾸리고 노아 데모(체험) 버전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노아의 첫 공식 굿즈(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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