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티빙과 함께한 광고요금제 선봬…월 7000원

  •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도 출시, 2인 동시 시청 지원…월 5500원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웨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와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2종이다.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는 기존 '웨이브 스탠다드' 상품과 동일한 풀HD 화질 및 2인 동시 시청을 지원한다. 요금은 월 55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50% 가량 저렴하다. 이용자들은 이 상품을 통해 웨이브의 방대한 드라마, 예능, 영화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또한 티빙과의 협력을 통해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도 선보인다.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는 월 7,000원에 웨이브와 티빙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와 양사의 독점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신상품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이용권 구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에센자 커피머신, 무신사 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위해 서비스 홈 화면도 개선했다. 올해 들어 CJ ENM, JTBC 등 주요 방송 콘텐츠를 대폭 추가 제공하고 있는 웨이브는 보다 편리한 콘텐츠 접근을 위해 인기 장르 및 채널 스페셜관을 제공한다. 홈 화면 스페셜관 배너를 통해 '뉴스', '웹 예능', '키즈', '뉴클래식' 등 주요 장르는 물론 MBC, KBS, CJ ENM, JTBC 등 각 채널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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