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PEC 기념' 특판예금 출시…최고 금리 연 2.55%

  • 판매 한도 3000만원…우대금리 0.1%p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를 기념하는 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며 반도체,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예금은 1인 1계좌로 개인이 가입 가능하다. 판매 한도는 30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이자율은 2.45%로 NH올원뱅크로 가입 시 우대금리 0.1%포인트(p)가 제공된다.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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