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안전한 일터, 행복한 노동 위한 협력과 각오 절실"

  • 자신의 SNS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시흥시 정부도 노력하겠다"

사진임병택 시장 SNS
시흥시 SPC 삼립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 모습. [사진=임병택 시장 SNS]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25일 "이재명대통령님과 고용노동부장관등 많은 분들이 시흥시 소재 SPC 삼립 시화공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전한 일터, 행복한 노동을 위한 모두의 협력과 각오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이 대통령께서)지난 5월에 있었던 안타까운 희생 노동자를 위로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와 경영진의 노력을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삼립 시화공장 노동자분들의 의견도 듣고 위로 격려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동자 대부분은 시흥시민이다. 시흥 시민을 넘어 누군가의 가족이며 부모이며 형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임 시장은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시흥시 정부도 노력해 나가겠다. 시흥 방문 노동자 위로 격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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