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드림타워 내 주요 식음업장인 스카이뷰 라운지 38과 블루 드래곤, 카페 8에서 진행된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는 한국 전통 다과상을 모티브로 한 ‘하이티 세트’ 주문 시 세트당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세트는 돌하르방 케이크, 우도 땅콩 디저트, 오방색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제주의 바다와 도심을 내려다보는 최고층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상하이 요리 전문점 ‘블루 드래곤’과 레스토랑 ‘카페 8’에서도 7만원 이상 결제 시 영수증당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미식 콘텐츠와 제주의 예술 전시를 결합한 이번 기획은 제주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려는 내외국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1월 디너뷔페 가격 인하에 이어 제주 본사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연계된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 전시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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