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결대 제공]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26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장 인준안을 가결했다.
신임 김 총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융합적 사고능력 배양을 모토로 향후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10대 발전 비전을 목표로 융복합 중심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총장은 성결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M.A.),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회사 전공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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