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42년 동안 사용한 ‘한글전서체’ 담양군수 직인을 포함한 264개의 공인을 8월부터 ‘훈민정음해례본체’로 교체한다.
기존 담양군수 직인인 한글전서체(왼쪽)와 새로 바뀐 훈민정음해례본체 직인.[사진=담양군 제공]
군은 군수 직인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읍·면장인, 민원사무전용인, 회계관계공무원인 등 264개의 전체 공인도 바꾼다. 기존 공인은 기록관으로 옮겨 행정박물로 영구 보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