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시에 따르면 9000만원(도비 2700만·시비 6300만)을 들여 설치한 33m 길이의 멀티환승 정류소에는 노선별 승차안내소가 구별돼 있으며, 승차 유도블록 등의 기능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도로를 맞대고 마련된 정류소 내 의자 앞에 설치된 통유리는 자동차 매연 감소 효과도 있어, 시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게 됐다.
일반·좌석·시외·직행버스 등 16개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에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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