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1시 제조, 건설, 해운, 서비스, 레저 등 78개 계열사를 가진 SM그룹을 방문해 우오현 회장을 만났다.
이어 박 시장은 바이오 업체인 강스템바이오텍, 소프트웨어(SW) 기업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AI) 기업 자이냅스 등 중견기업을 내주 초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장이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시 경제정책에 반영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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