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16일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평가에서 대상(大賞)기관에 선정, 이 분야 2연패를 이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대상기관에 뽑인 바 있고, 2015년과 2016년도에도 연이어 도내 최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고 했다.
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정보 제공, 복지상담 콜센터, 카카오발굴단 운영 등을 운영했다.
이중에서도 지역주민들 간 소식을 주고받는 동네사랑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색출하는데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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