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57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지역에 450MW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기존 나보이 발전소 확장 3단계 공사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우즈벡 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의 낙찰통지서(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공사금액은 5748억원(5억4000만 달러)이며 공사기간은 착공후 38개월이다. 관련기사한화오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EPC 도급계약 체결현대건설, 신안우이 풍력 단지 시공 계약...2029년 가동 #우즈베키스탄 #해외수주 #현대건설 #화력발전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