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망원동 브라더스는 상처받은 이들, 연체된 인생들이 모여 사는 8평 옥탑방에서 처절하게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포 트러블 브라더스의 좌절과 재기, 추억, 사랑과 우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찌질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옥탑방 에피소드들을 현실감 있게 다뤄 세대교감 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달 28일 첫 공연을 연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는 2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