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다 로우지 SNS]
UFC 전적 12승 무패로 무적이라 불리던 론다 로우지가 챔피언 벨트를 잃었다.
15일 열린 UFC 193에서 홀리 홈을 상대로 7차 방어전을 치렀다.
2라운드 4분 홀리 홈 강력한 왼발 하이킥에 맞아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론다 로우지가 검은색 속옷만 입은채 한 손에 햄버거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그의 아찔한 가슴라인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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