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핑턴포스트 뉴스 영상]
ICAO는 또 여객기 승객과 승무원들에 대해 "잠재적인 사건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전자담배를 기내수화물로 반입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객실 내에서 전자담배를 재충전하는 행위도 금지했다.
올루무이와 버나드 알리우 ICAO 이사회 의장은 "전자담배의 무화기가 화물칸에서 우발적으로 활성화돼 화재를 야기했다는 몇 건의 사건이 보고됐다"며 지난해 말 전자담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몇몇 항공사들은 이미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ICAO는 191개 회원국들과 함께 항공 안전에 대한 국제 기준을 만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