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3일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날 간담회를 열고, 면역력이 약하며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의심환자 발생 시 환자관리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위해 예비비 3600여만원을 들여 보호복(레벨D), 마스크(N95), 체온계, 손세정제 등을 신속히 구입해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배부했다.
특히, 격리치료실과 12개 격리병실을 확보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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