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사진=서울 이랜드FC 페이스북]
박상균 이랜드FC 대표이사와 이광일 이랜드 리테일 대표는 17일 서울 신촌 이랜드 리테일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계약으로 이랜드FC는 올 시즌부터 5년간 유니폼에 메인 스폰서인 이랜드 리테일이 지정하는 브랜드를 가슴에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박상균 대표이사는 “아직 첫 경기도 하지 않은 구단을 믿고 파트너십을 결정해 준 이랜드 리테일 측에 감사한다. 또 팬들이 우리의 진정성을 믿어줬다”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다시 또 팬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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