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부장관이 21일 오전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 방문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철도파업이 장기화에 접어든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철도 파업기간 중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차 안전운전"이라며 철도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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