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중국 베이징에 있는 아파트 옥상 빌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베이징시 하이덴구의 26층 높이 아파트 옥상에 대형 정원을 갖춘 800 평방미터 규모의 빌라가 몇 년 전에 들어섰다.
그 후 주인은 6년 전부터 인조석으로 바위를 만들고 바위 틈틈이 나무를 심어왔다고 한다.
그런데 옥상 빌라로 인해 아파트 구조가 변형됐다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논란이 증폭되자 결국 옥상 빌라는 철거되는 운명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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