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를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1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군마를 비롯해 후쿠시마·지바·나가노 등 9개현에서 재배된 엽채류·매실·쌀·고사리 등 23개 품목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난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군마현에서 생산된 버섯류는 국내에 수입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