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에 따르면 시안 공안당국은 지난 15일 시안 시내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 도중 일제 승용차를 타고 가던 리모 씨를 차 밖으로 끌어내 폭행하고 차를 부순 뒤 달아난 남성의 모습이 실린 CCTV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리 씨는 피를 많이 흘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를 크게 다쳐 반신불수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은 용의자 검거에 제보를 한 시민에게 비밀유지 약속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