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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금융 공약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라는 큰 틀에서 주로 현 정권의 민영화 기조 전면 재수정 및 서민금융, 기구의 독립성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문가들에게 문 후보의 '금산분리 강화' 공약은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반응이다. 금융소비자원 독립성 보장네는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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