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은 지난 17일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가 약 3073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고령자 비율은 여성이 26.9% 남성이 21.2%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고령자 가운데 75세이상은 1500만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고령자가 급증한 이유는 단카이세대가 65세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단카이세대는 1947~1949년에 태어난 일본 베이비붐 세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일본 경제의 부흥을 일으킨 주역이다. 고령자 가운데 취업자는 544명에 그쳤다. 취업률은 남성이 27.6% 여성이 1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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