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SK증권은 17일 “미국의 3차 양적완화로 TV 수요가 늘어나 LG디스플레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SK증권은 “당초 내년 미국의 LCD TV 출하량이 올해보다 2.9% 늘어난 3950만대로 예상됐다”며 “하지만 3차 양적완화로 TV 수요가 추가로 50만~100만대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TV 수요 증가와 애플의 아이폰5 출시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