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삼성 관계자는 12일 “이 회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전임 이사장이었던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같은날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 회장에게 이사장직을 넘기게 됐다.
지난 1982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된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을 건립해 운영 중이며 ,전국 15개 도시에 23개의 어린이집도 운영·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경 서울 서초사옥으로 출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