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벌 일감몰아주기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축소됐다”며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비율은 유동적이지만 과거 기준을 적용하면 ES부회장이 물게될 증여세는 약 2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이어 “현실적인 대안이 없은 상태에서 3대 성장축인 해외법인, CKD, PCC를 대체할 국내 중소기업은 없다”며 “총선 전까지 재벌규제 관련 우려로 인한 추가적인 조정은 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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