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오는 15일에 열리기로 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콘퍼런스콜(전화회의)로 대체됐다. 15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오후에 열기로 한 유로존 재무회의가 전화회의로 대체하고 그리스 1300억달러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승인을 논의한다.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전날“그리스 정치권이 재정적자 감축안에 대한 추가 보완조치 등 유로존에서 제시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회의를 대체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