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통령 경호에 한때 비상이 걸리는 등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어제 오전 민간인이 공항 부근 도로에서 M4 소총 1정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회수조치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변에 있는 미8군사령부 소속부대의 미군 병사가 분실한 것”이라면서 “추가 조사여부는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단순 실수로 벌어진 일이므로 끝난 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공항은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곳으로 대통령이 출ㆍ입국하거나 외국 국가수반 또는 귀빈이 방한할 때 이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