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연구원은 “내년 259억원, 2013년 388억원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2014년부터 10년간 태국 적십자 혈액 분획 공장 순이익 대비 5% 수준 기술 수출료 유입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어 “ 녹십자는 태국과 계약으로 혈액제제 경쟁력·플랜트 수출이라는 신성장 사업 모델을 제시해 수출 기반 장기성장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 7670억원, 영업이익 888억원으로 점쳤다.
이 연구원은 “내년부터 고마진 자체 의약품 시판, 수출을 통한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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