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장관은 마중 나온 김관용 경북지사 등과 함께 지난달 취수 중단으로 단수 사태를 빚은 구미광역취수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파악했다.
또 최근 내린 비로 가물막이와 공사용 임시도로가 무너진 병성천과 상주보 일대를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에게 우기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장관은 앞서 지난 3일 한강 정비사업 현장과 4일 영산강ㆍ금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건설업체 관계자와 공무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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