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주가 21%↑...미국 물류대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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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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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보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9분 기준 국보는 전일 대비 21.43%(360원) 상승한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보 시가총액은 124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국보는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가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항 및 롱비치항 관계자와 미 주요 유통기업, 노조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급망 교란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경제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물류기업 등의 운영 시간 증대를 언급하며 삼성 등 민간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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