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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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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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16일 오후 한마음복지관(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장애인 복지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장애인, 장애인부모, 학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남시 장·단기 장애인 정책 수립’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종인 나사렛대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정성진 시 장애인복지과장의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방향’ 주제 발표, 최재성 연세대 교수의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장·단기 추진방향’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박서영 신구대 교수,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영역개발팀장, 신은경 단국대 교수, 이정주 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선 성남시 장애인정책의 주요성과와 현 상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경제·문화 복지 분야 강화,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통합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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