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 5회 필름 게이트 공모전' 4월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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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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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단편 영화 창작을 지원하는 ‘제5회 필름 게이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작품 1차 공모는 오는 4월 1일까지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shinyoungkyun.com)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기획의도와 시놉시스, 참여 스태프 소개 등의 내용을 담은 단편영화 기획안을 이메일(filmgate@shinyoungkyun.com)로 내면 된다.

투자사나 제작사 혹은 여타 지원 프로그램으로부터 이미 지원을 받은 작품은 지원할 수 없다. 단, 영화진흥위원회 등 지원기관으로부터 기기대여, 후반작업 지원 등 현물지원 및 상영지원 사업은 지원 가능하다.

1차 예심 통과작은 발표 후 한달 이내에 완성된 시나리오와 제작예산을 주최측에 제출 하여야 한다. 약정된 기일 내에 시나리오와 제작예산을 제출하지 못했을 경우 당선을 취소할 수 있다.

선정작은 단편영화 500만원 한도에서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남양주종합촬영소의 고정세트, 야외촬영장 및 조명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완성작 중 우수 작품은 극장 상영 지원과 장편 극영화 기획개발 기회가 제공된다.

이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와 CJ E&M이 후원한다.(02)227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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