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소년체험관에 'AI금융센터' 개관…금융 꿈나무 양성 지원

  • AI 활용 금융직업 체험 프로그램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AI금융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AI금융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금융인 양성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 'AI금융센터'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기획하고 가상의 고객을 상대로 상담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태블릿을 활용해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직업인 인터뷰 영상을 살펴보고 고객별 금융 수요를 파악한다. 이후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직접 기획·개발하고 상품명까지 정한다. 개발한 상품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지 검토한 뒤 가상의 AI 고객과 대화하며 상품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과정도 거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금융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미래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금융인으로서의 꿈과 가능성을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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