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무부는 10월 30일, 2026/27 회계연도 상반기(2026년 4~9월) 세입이 18조 3,542억 2,000만 루피(약 30조5400억 엔), 세출이 25조 4,983억 5,000만 루피였다고 발표했다. 재정적자는 7조 1441억 3000만 루피로 연간 예산액의 42.1%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약 5조 7000억 루피에서 확대된 수치이다.
4~9월 세입은 연간 예산액의 50.3%에 도달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중앙정부의 세수가 12조 7608억 8000만 루피로 전체 세입의 약 70%를 차지했다. 세외 수입은 4조 8073억 2000만 루피, 차입을 제외한 자본 수입은 7860억 2000만 루피였다.
같은 기간 세출은 연간 예산액의 47.7%에 도달했다. 경상 지출이 18조 9528억 8000만 루피, 자본 지출이 6조 5454억 7000만 루피였다. 경상 지출 중 이자 지급 비용은 6조 4601억 루피, 주요 보조금은 2조 2290억 5000만 루피였다.
인도 정부는 2026/27 회계연도의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4.3%, 금액으로는 16조 9600억 루피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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