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전춘성 군수와 백운농협, 부귀농협, 진안농협, H농협은행 진안군지부 관계자들이 라오스와 필리핀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방문단은 지난달 3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해 2027년 선발 절차 개선 및 도입 규모 확대 등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라오스와 지난 2025년에 MOU를 체결한 뒤 올해 처음으로 43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
또한 방문단은 이달 1일 필리핀 마갈레스시로 이동해 이주사회노동부(DMW)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연 방지 대책 등에 관해 깊이 논의했다.
아울러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춘성 군수는 “검증된 우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영농 적기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력국과 지속적인 실무 협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22년 155명, 2023년 390명, 2024년 588명, 2025년 771명에 이 어 2026년에는 1,01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은 2021년 543명, 2023년 2만8683명, 2025년 7만7411명, 올해 9만3503명 등이다. 내년 배정인원은 이달까지 법무부에서 배정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인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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