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전용 영상전화기를 통한 수어상담을 모바일 앱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청각장애인 고객은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실시간 수어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KB스타뱅킹 앱에서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에 접속해 상담직원과 영상으로 소통하며 금융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은행 앱에서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전용 영상전화기를 활용한 수어상담도 계속 운영한다. 고객이 이용 환경에 따라 원하는 상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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