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와 ㈜티엘비가 28일 ESG 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양대 ERICA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기업의 ESG 사회공헌 활동과 대학 수업을 연계한 IC-PBL(산업연계 문제해결형 학습) 프로젝트다.
신진옥 한양대 ERICA 교수와 학생들, ㈜티엘비 김용현 전무와 장성진 이사(ESG그룹장) 등 임직원 50여 명은 대학 정문 앞 안단테 광장에 모여 인근 주택가와 상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나섰다.
안산시청 경제자유구역팀도 참여해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와 ㈜티엘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련 시정 정책을 홍보했다.
한양대 ERICA 교육혁신처 IC-PBL교수학습센터는 활동 모니터링을 맡았다.
한양대 ERICA 그래픽디자인워크숍은 상반기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IC-PBL 수업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티엘비와 연계한 ESG 디자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현장을 살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내달 11일부터는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티엘비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ESG 활동을 대학 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신진옥 교수는 “학생들이 ESG를 이론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경험한 지역 환경 문제가 지속 가능한 변화를 고민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진 ㈜티엘비 ESG그룹 이사는 “기업의 ESG 사회공헌 활동을 대학 수업과 연계해 임직원과 학생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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